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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며 이 2가지만 지키면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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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곧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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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사례
사업을 하면서 ‘이것’을 놓치면 우리는 다시 또 돌아오고 또 돌아오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게 될 겁니다.
AI가 생기면서 콘텐츠는 점점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콘텐츠에서 우리는 문맥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느껴질 감각은 한계에 부딪힙니다.
콘텐츠의 홍수속에 점점 피로감이 커져갑니다.
지금의 흐름과는 다른 흐름을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랜드의 고유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결국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할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니까요.
그 도구에는 언어도 있고, 고객 경험도 있습니다.
의미있는 콘텐츠로 고객과의 정서적인 연결,
스토리를 담은 커뮤니티 활동.
이 모든 것들이 오히려 더 귀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다수의 사업체가 놓치고 있는 키포인트 2가지

많은 브랜드 대표님을 만나고, 사업을 하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바쁘면 생각할 시간 조차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 해가 훌쩍 지나갑니다.
그럼 그제야 깨닫습니다.
‘이 일을 왜 했지? 우리 사업체엔 필요가 없는 일인데.’
매출 때문에. 사업체로 크고 있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욕심으로 인해 점점 브랜드의 색이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생각할 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내가 왜 이걸 계속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맥락 속에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놓치고 있었죠.
내가 왜 이걸 계속 하고 있을까?
지속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계속 질문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루하루 변화하니까요.
하루, 한주, 한달 느꼈던 경험과 만났던 사람들에 따라
내가 느낀 바가 다릅니다. 그때마다 질문해야 해요.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지속하는 이유가 달라져도 상관 없습니다.
본질이 같다면 말이죠.
나는 어떤 맥락 속에 있을까?
맥락의 사전적인 뜻은
‘혈관이 서로 연락되어 있는 계통’,
‘사물 따위가 서로 이어져 있는 관계나 연관’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하는 일은 하나의 맥락 안에서 움직입니다.
다른 갈래의 길로 빠져나와도 괜찮습니다.
각자가 서로 끈처럼 연결되어 있는게 결국은 나의 일이자 삶이니까요.
이 두 가지 질문을 놓치게 되면 큰 일이 발생합니다.
자꾸 맥락에서 벗어난 일을 하게 되요.
주류에 편승하게 되고,
내 시기에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됩니다.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 생기는 일

사업이라는 건 연차가 쌓였다고 해서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본질을 놓치지 않고 지속할 힘이 있는 대표가 바로 브랜드를 만듭니다.

런던베이글 뮤지엄이 왜, 여전히 흥하고 있을까?

아래 내용과 함께 보면 좋을 영상 부분: PART1 4분 13초 ~ 6분 14초 PART2 11분 45초 ~ 15분 22초
최근 런던베이글뮤지엄 료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고 다시한 번 느꼈습니다.
나다움, 자기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사랑받는다는 사실을요.
1.
사업 철학과 성공 방식
무수히 많은 실험 끝에 만들어진 결과
냉장고 가득, 여전히 베이글이 가득 차 있어요. 본인이 직접 맛을 보고 검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요.
모든 걸 스스로 경험하고 체화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
오너의 역할을 하면서도, 고객과 레시피 개발자 모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함.
“내가 이 가격을 주고 사 먹을만한가?”를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하며 ‘기준’을 세움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합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한다.
2.
삶의 자세
작든 크든 상관 없이 모든 일에 똑같은 밀도로 집중하는 편
성공의 비결은 ‘트렌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본연의 나를 대중에게 잘 드러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본질을 파악합니다.
베이글을 고객들이 ‘이 가격’ 주고 사 먹을만한가? 그만한 가치를 주고 있는가?
F&B에도 늘 그렇듯 트렌드가 있습니다.
요아정, 두바이 초콜릿 같이 SNS에서 공유되는 많은 것들이 있죠.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본질 첫 시작을 놓치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료 대표는 따뜻했던 감각, 과거의 시간들을 삶에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빈티지로 집을 꾸미기도,
그리고 런던베이글뮤지엄 가게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사랑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기 때문에 고객들은 더 독특하고, 더 궁금증을 느끼게 됩니다.

CONTEXTUAL의 궁극적인 목표

본질을 깨닫게 되면 모든 게 쉬워집니다.
사업도 똑같습니다.
마음을 울리거나, 구매를 원하는 브랜드는 결국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의 스토리가 곧 당신의 브랜드입니다.
스토리에 생명을 불어 넣게 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게다가 스토리가 생기게 되면서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 설계가 쉬워집니다.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업체 대표님들에게
좋은 브랜드 경험 설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람들 특히 브랜드들은 내가 이걸 왜 시작했는지, 왜 좋아하는지 잊기 쉽습니다.
그래서 CONTEXTUAL은 브랜드의 맥락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나다움, 즉, 우리 브랜드다움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