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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보여주는 힘: 로고 그 이상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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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충족시키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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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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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많은 브랜드가 로고와 톤앤매너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진짜 브랜딩은 감각을 통한 경험에서 시작됩니다. 브랜딩은 ‘느껴지는 존재’여야 합니다.

브랜드 로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브랜딩을 시작할 때, 우리는 너무 쉽게 로고나 톤앤매너를 잡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에이전시가 브랜딩을 로고, 컬러, 폰트 같은 시각적 아이덴티티에만 국한합니다.
이러한 사업 과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브랜드를 곧 디자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보여지’는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브랜드는 본인의 메시지를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만 집중하고 있죠.
고객에게 메시지를 주입식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고객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브랜드와 관련한 감각과 경험입니다.

말하는 존재가 아니라, 느껴지는 존재로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감각하는 일, 이것이 바로 브랜드 경험의 시작입니다.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빠지게 되면 소비자의 일상 속에 스며들기 어렵습니다.
브랜드는 말하는 존재가 아니라 ‘느껴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더욱 이해하기 쉬울텐데요.
넷플릭스를 켜자마자 들리는 ‘두둥’ 소리
이솝 문을 열자마자 코를 찌르는 ‘우디 시트러스향
아이소이의 ‘종이포장’
브랜드는 결국 경험의 총합입니다.
우리는 브랜드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느끼고, 반응하고, 기억하니까요.
구체적으로 오감은 브랜드를 이렇게 바꿉니다.
브랜드의 첫 인상을 결정한다.
브랜드를 듣고 알아차리게 만든다.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감각 (감정과 연결)
실제 경험의 질을 높인다 (프리미엄 인식 유도)
맛있는 브랜드는 충성도는 만든다
감각은 맥락을 전달하는 가장 빠른 방식이니까요. 
지금 우리 브랜드의 브랜드 경험 상태를 아래 링크를 통해 파악해보세요.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보세요:)
지금 우리 브랜드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을까요?
브랜드 경험을 자가 진단하고 감각적 차별화 전략을 만들어보세요